저자는 현재 미국 뉴저지 램지에 살고 있습니다. 한인 이민자로서 한인의 가치관(Korean Value)과 한인의 삶의 목표를 깊이 고뇌하고 있습니다. 멋진 늑대인 그레이 울프(Gray Wolf)를 좋아하며,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습니다. 동물과 사람이 균형을 이루면서 사는 지구를 위해서 그레이 울프 보호 단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을 즐기며 티셔츠 프린팅 디자인을 통해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울판(Ulpan)에서 히브리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미국 파라무스 울판은 뉴저지 북부 지역의 유대인이 운영하는 히브리어 교육 기관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은 모두 유대인이며 유대 절기에 맞춰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제목을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알아가는 첫걸음’이라고 지은 이유가 있습니다. 유대 민족과 국가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모든 문제를 푸는 첫걸음이며 실마리입니다. 유대인과 이스라엘의 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언어인 히브리어에 담겨 있습니다. 히브리어의 쓰임새와 특징을 알면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내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열쇠를 득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