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김경민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고려대학교 Finance MBA를 마치고 10년 넘게 반도체 분야를 담당하는 증권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KB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를 거쳐 한국거래소 산하의 독립 리서치 조직인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에서 중소형주 기업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에 언론사가 집계하는 반도체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한경비즈니스 1위, 매경이코노미 2위에 선정됐으며,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삼프로TV 경제의 신과함께>등에도 출연했다. 일간지의 한 기자는 “누구보다 일찍 출근해 해외 IT 시장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고객에게 시장과 종목 정보를 전달하고, 후배 연구원들의 성장도 챙기는 애널리스트”로 그녀를 평가했다.

고양이를 키우고 매년 100권에 가까운 책을 읽으며 집과 여의도를 오가며 살고 있다.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의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현장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깨달았던 노하우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애널리스트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