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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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이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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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놀의 시인. 『나는 오늘 착하게 살았다』에 참여하였다.
"작은 관심이 시의 시작입니다. 시를 쓰기 위해 나를 찬찬히 들여다보았습니다. 내 가족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들어주고, 도서관을 찾아오는 이용자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갖게 되는 순간 새롭게 보이는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을 시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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