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종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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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최종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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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놀의 시인. 『나는 오늘 착하게 살았다』에 참여하였다.
"시를 쓴다는 건 괜찮은 사람으로 살겠다는 나와의 약속입니다.살다 보면 기억에 또렷이 남는 장면이 있습니다. 대부분 안쓰럽거나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말이나 행동으로 도와줄 때도 있지만 그러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안쓰러운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은 가슴에 남아서 절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그럴 때 시를 씁니다. 그러면 조금 괜찮은 사람에 가까워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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