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피 커닝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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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소피 커닝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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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Cummingham
오스트레일리아 작가로 『나무의 도시』 『지리학』 『새』 『멜버른』 『경고: 사이클론 트레이시 이야기』 들을 썼습니다. 전직 발행인 겸 편집자이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 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문학상 ‘스텔라 상’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RMIT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스트레일리아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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