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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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허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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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하나 아들 하나 엄마입니다. 좋은 문장을 만나면 마음이 순해집니다. 하루에 한 문장은 고민해서 씁니다. 김연수 작가님의 <시절 일기>를 읽고 있습니다. ‘고작 100년만 지나도 오늘의 희로애락을 증언할 입술은 이 땅에 하나도 남지 않는다’라는 문장을 붙들고 이번 글을 열었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나면 티 안 나게 잘 피해 가는 걸 좋아합니다. 글 쓰는 걸 어려워합니다. 어렵지만 피하고 싶지 않았던 첫걸음을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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