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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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송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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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차 방송작가. 쉼 없이 방송 원고를 써 왔지만, 정작 ‘내 얘기’를 써본 적은 없었다. 반려견 모찌와 함께 동네 산책하는 시간을 좋아한다. 과몰입이 심한 편으로 워커홀릭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감정이 많은 편이고,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한다. 몸집에 비해 겁이 많다. 나이 들어도 상처를 잘 받는 자신이 때론 안쓰럽다.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나는 여행을 선호한다. 도시보다는 푸른 숲길을 걸을 때 행복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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