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지연

이전

  저 : 박지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올해 봄의 끝자락에서 갑자기 자전거를 끌고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짐받이에 실린 짐만큼이나 무겁게 들고 갔던 고민들을 종주 길 위에서 하나 둘 풀어갔고 이를 소설로 담았습니다. 꿈과 현실에서 방황하던 저의 솔직한 고백이 또 다른 누군가의 공감 거리가 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지연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