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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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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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아름다운 순간을 따뜻하게 그려나가는 사람. 특유의 일상적이면서도 감성적인 그림으로 100만 공감을 얻었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랑하며 느끼는 감정이 때로는 슬프고 힘들지만 지나고 보면 얼마나 소중한지 많은 이가 생각해보기를 바라면서 『눈이 빛나서, 미소가 예뻐서, 그게 너라서』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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