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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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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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새벽기차를 타고 부모님 몰래 떠났던 즉흥여행. 어슴푸레 동틀 무렵, 반짝이는 상고대 사이를 걸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여행은 어쭙잖은 감성을 분출하는 또 다른 출구였고, 팍팍한 삶에서 가슴한편 설렘을 안고 살아가게 만드는 좋은 치료제이기도 했다. 여행지의 매력을 단순히 눈으로만 담는 것이 아쉬워 사진을 찍고 글을 쓰던 중,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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