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홍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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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홍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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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소풍 가는 날 아침이면 김밥 싸는 엄마 옆에서 옆구리 터진 김밥 집어먹는 걸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김밥을 먹을 때마다 소풍가던 날 아침이 떠오릅니다. 동화를 쓰며 어린 시절 아동문학가가 되고 싶어 했던 꼬마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이제는 중년이 되어버린 그 꼬마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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