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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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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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두 딸을 키우면서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선물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서로 다른 성향으로 자라는 두 딸을 보면서 저도 배우고 함께 성장했답니다. 열 두 살 이 솔은 막내로 마냥 귀여움을 독차지 했지만, 강아지를 입양하면서 언니가 되고 폭풍 성장하는 딸의 이야기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지난 시절로 거꾸로 껑충 뛰어가서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글을 쓰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 것이겠지요. 이 솔의 이야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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