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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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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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처럼 말랑한 것을 좋아합니다. 먹는 젤리는 순간의 달콤함을 주지만, 동물들 발바닥에 붙어있는 젤리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숨겨진 버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의 순수함이 담긴 젤리 공격을 받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곤 합니다. 그들의 순수함이 담긴 젤리 공격을 통해 우리 마음도 그들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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