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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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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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철학, 사회학, 중국학을 공부하였으며, 카셀대학교에서 셸링의 자연철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Natur als Subjekt: Schellings Naturphilosophie und ihre okologische Bedeutung(Saarbrucken, 2008), 『생태와 대안의 로컬리티』(공저, 2017), 『자연과 공생하는 유토피아: 셸링, 블로흐, 아나키즘의 생태사유』(2022)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Die teleologische Naturidee beiKant und Schelling”, 「생태위기의 대안으로서 셸링 자연철학」, 「인간과 자연의 통일, 그리고 생태학적 상상력」, 「블로흐의 유토피아론에 대한 자연철학적 고찰」, 「성장지상주의와 탈성장사회」 등이 있다. 제18회 대한철학회 학술상을 받았으며, 현재 생태사회철학의 관점에서 국가와 자본을 극복할 수 있는 ‘생태유토피아’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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