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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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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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과 인왕산이 경계를 이루는 경복고등학교에서 고교시절을 보내고 서울대학교 공대와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H그룹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30년을 일한 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10여 년간 한문을 가르쳤다. 그가 좋아하는 분야는 한문법, 역사지리, 한시이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배낭 메기를 좋아해 백두대간과 구정맥(九正脈)을 비롯한 우리 땅, 산을 다녔고 옛사람의 흔적이 있는 길을 걸었다. 이 길 위의 이야기를 10년이 넘게 CNB저널에 싣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길, 옛 절 터 가는 길, 겸재 그림길.이렇게 길을 걸으며 세 딸과 도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의 마음을 이 시집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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