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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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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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람이 변할 수 있다 믿는가.
보통 아니라고 대답이 돌아올 것 같다. 사회 통념상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인간의 본질은 변할 수 없는거다.’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전혀 아니다. 나는 이걸 어떻게 확신 하냐. 내가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듯이 변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사실 난 얼마전만 해도 과거에 매인 삶을 살았다. 어릴 때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억눌리고 살았단 이유로, 공격받고 살았단 이유로 나도 세상을 공격적으로 대했다. 결국 그건 나에게 부메랑으로 날아왔고,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었다.
이제 그걸 깨고 새롭게 다시 살아가려한다.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이렇게 결심하게 된이유 를 책에 스토리로 담았다. 누군가는 꼭 읽고 힘을 받거나 자기가 변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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