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림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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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림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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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형석 목사는 자신이 분에 넘치는 은혜를 받은 자라고 고백한다. 한국교회 초기의 목회자이자 독립유공자로 중국 봉천에서 선교 사역했던 고 림준철 목사의 증손자로 한국교회 최초의 4대 목사가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님이신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로부터 목회자의 인격, 삶과 사역의 측면에서 큰 영향을 받았고, 고척교회, 영락교회, 미국 나성영락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일하며 훌륭한 담임목사님들로부터 목회를 배울 수 있었다. 그는 평생 3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다. 30세에 목회했던 수원산상교회는 1년 반 만에 140명에서 360여명이 모이는 알찬 교회가 되었고, 38세부터 13년간 목회했던 LA 선한목자교회는 부임 당시 매우 약한 교회였으나 장년 700명, 교회학교 400명이 모이는 훌륭한 이민교회로 열 배 이상 성장했다. 2003년, 평촌교회에 부임한 뒤에는 은혜로운 예배와 기도사역, 가정사역 및 봉사사역으로 지역사회에 호감을 주는 교회를 일궜다. 특히 대행진 사역(전도, 기도, 말씀, 봉사, 건강, 선교, 교육대행진)을 통해 교회의 영적부흥을 도모, 코로나 전에 장년 4000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가 되었고, 매년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전국의 목회자들을 섬겨왔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었다. 아울러 아버지에 이은 부자 총회장(예장 통합)으로서 교단을 위해서도 봉사할 기회를 가졌다. 총회장으로 일하는 동안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해 힘썼으며 여러 선교기관들의 이사 및 이사장으로 일해 왔다.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2022년 말로 평촌교회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참 목회연구원을 개원, 한국교회 부흥과 후배 목회자들을 돕는 일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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