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즐거운 수학> 및 <아이들이 행복한 물음표연구소> 대표. 사교육의 현장에서 10년 동안 아이들과 수학으로 만나다 아들을 낳으며 만난 멈춤의 시간, 유아교육을 배우며 그림책을 만났다. 지금은 그림책으로 도서관, 학교, 교습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수학, 역사, 마음이야기부터 세상이야기까지 모두 다룰 수 있는 그림책과 하브루타가 참 좋다. 하브루타를 만나는 이들을 위해 상냥한 안내자가 되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