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국궁중꽃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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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국궁중꽃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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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궁중꽃박물관은 궁중 꽃 전문 박물관이다. 조선왕조 5백 년 동안 나라의 큰 잔치가 있을 때 궁궐을 장식했던 ‘조선왕조 궁중채화[朝鮮王朝 宮中綵花]’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꽃박물관이다. | 궁중채화는 일제 강점기의 궁중 문화 말살 정책으로 소멸되어 역사의 기록 속에만 존재해 왔으나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지난 50여 년 동안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의 윤회매십전[輪回梅十箋] 등의 고문헌들을 연구하여 조선왕조 궁중채화를 완벽하게 복원 제작하였다. |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전통 궁궐 건축 양식으로 수로재[水路齋]와 비해당[匪懈堂]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왕조 궁중채화 작품들과 문헌, 제작 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박물관 소장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매화가 지천으로 아름답게 피고 지는 양산 매곡리의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궁중꽃박물관은 10여 년 간의 건축 공사를 거쳐서 한국 전통 궁궐 한옥으로 정성스럽게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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