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해럴은 「자프의 삶」 시리즈와 그래픽노블 『언덕 위의 몬스터』를 쓰고 그렸다. 또한 전 세계 140여 개 신문에 만화 「아담앳홈」을 장기 연재하고 있다. 이번에 쓴 소설 『윙크』를 통해 끔찍한 암 치료를 받으며 학교생활에서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로스의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게 들려주었다. 현재는 미국 인디애나에서 아내와 두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