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30여 년 동안 연구원의 삶을 살아왔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을 만난 이후,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알고 싶은 갈망과 사모함으로 훈련과 연단을 거쳐 연마 단계에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생 2막을 맞이하여 “너는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붙잡고, 중남미 대륙에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파할 목회자 양성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멕시코 예수사랑선교회 신학교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