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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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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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일간 경제신문의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고, 주미 특파원을 지냈다. 1980년대 초 한국 사회의 정치적 격변 상황에서 기자직을 내려놓고 장사를 하는 사람으로서 미국에 정착했다. 오로지 일만 한 덕분에 나름대로 성취한 바가 있었으나, 일이 점령군처럼 삶을 지배하게 둘 수 없어 일찍 은퇴했다. 다시 생겨난 삶의 여백에 산이 다가왔다. 이 산 저 산 오르다 보니 7대륙 최고봉 등정의 꿈이 생겼다. 그리고 이루었다. 지금도 열심히 산을 오른다. 80세에 한 번 더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것을 꿈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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