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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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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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소녀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구요. 70대이지만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걸 즐깁니다. 여행을 좋아합니다. 시간과 체력이 될 때까지 새로운 곳으로 떠나보려 합니다. 낯선 곳에서 겪는 당혹감으로 버거울 때도 있지만 여행이 주는 설레임과 희열로 삶이 더 충만해져요. 오늘도 아파트 마당을 걷고 건강한 식단으로 몸을 챙기며 여행을 구상해 봅니다. 그러고 나면 무료한 일상이 더 특별해지고 신이 납니다. 70대의 삶도 신바람 나고 싶은 할머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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