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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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정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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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단어와 문장을 사랑했고, 카피라이터로 일했습니다. 드라마와 시나리오를 공부하다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 『작아져서 좋은 게 뭐 있어?』와 『나는 운동화』로 푸른문학상을, 2016년에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로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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