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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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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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경북 영천에서 2% 부족한 아이로 출발해서, 주경야독으로 고등학교 졸업자격까지 취득했다. 두 딸의 부모로서 대기업에도 취업을 해보았고, 개인사업도 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소기업 평범한 기능공으로 직장생활을 은퇴하였다. 그 후 경비원을 거쳐 제2의 인생인 아파트 미화원으로 4년째 근무하고 있다.
타인과의 경쟁에서 늘 뒤지는 처지였지만 세월이 흘러 현재의 직업에서 자유스러움을 누리고 있다. 어설픈 부분을 보충해가며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사랑과 배려, 행복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지식과 지혜는 부족하지만, 평소에 책을 펴내고 싶던 소신을 집념으로 이끌고 여기까지 왔다. 비록 좋은 내용이 없을지라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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