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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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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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인천에서 태어나서 반백 년을 인천에서 살고 있는 뼛속까지 ‘개그맨 지상렬’ 앞으로 살아갈 반백 년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음을 나누고 술잔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길 희망하는 뼛속까지 '인간 지상렬'

중학교 때 친구들과 인천 월미도에서 500원짜리 점을 보고 40살은 넘어야 잘 된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혼란스런 사춘기를 보냈으나 점괘대로 마흔 이후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대기만성 지상렬'!!

한송국 어머님의 삼형제 중 막내 / 이미지나인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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