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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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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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현실의 경계에서 주로 낭만을 선택하는 사람. 항상 낭만의 편에 서진 않지만 그래서 더 낭만을 좇는 21세기 마지막 낭만주의자. 평소 펜을 들고 다니며 새하얀 종이 위에 글을 쓰지는 않지만, 무언가 느끼는 것이 있다면 살짝 구겨진 이면지 위에라도 느낌을 끄적여본다. 그런 내 느낌이 누군가의 가치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다. 추억을 먹고 살며 기록으로 기억한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추억이 가지는 힘을 믿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장 한 줄을 위해

또 그 구겨진 이면지 위에 볼펜을 맞대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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