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장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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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전문 기자다. 친가와 외가의 가업(家業)이 건설업이어서 어릴 때부터 일을 도왔고, 함바집에서 밥을 먹으며 건설 관련 이야기들을 귀동냥했던 추억이 있다. 그런 인연 때문일까. 경력의 대부분을 부동산전문 플랫폼 ‘조선일보 땅집고’를 비롯해 ‘프라임경제’ ‘뉴스웨이’ 등의 언론사에서 건설부동산을 취재하는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거문제의 해법에 대해 고민중이며, 그에 대한 실마리를 재개발·재건축에서 찾고 있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는 철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