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다와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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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다와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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俵万智
1962년 오사카 출생. 와세다대학 문학부 졸업.
1986년 작품 「8월의 아침」으로 제32회 가도가와상,
다음해 「샐러드 기념일」로 제32회 현대가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후 저서로 『바람의 손바닥』, 『바람이 된다』, 『단가를 읽다』, 『초콜릿 혁명』 등이 있다.

“요리를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고 편지를 좋아하는 나-.
남들보다 향수병을 힘겨워 하면서도 굳이 계속하는 도쿄에서의 독신 생활.
덜렁이에다 울보, 그리고 깜짝깜짝 놀라기를 잘한다.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스물네 살. 뭐 특별할 것도 없는 나.
뭐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 속에서 한 편의 시라도 쓰고 싶다.
그것은 곧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는 게 시를 쓰는 거니까. 시를 쓰는 게 사는 거니까.”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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