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학교 행정실장 재직 중. 강남에서 세 아이를 키우며 자녀를 위한 교육 플랜부터 상속 플랜까지 실천하고 있는 전략가 아빠다. 아이들과 여행도 많이 하고 함께 성장하면서 자녀들과 세대 차이라고만 설명하기엔 어려운 문화적, 기술적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다. 자신이 보유한 금전적 부를 지키면서 동시에 자기 삶에서 리더가 될 수 있는 안목과 소양도 함께 상속해야 한다. 이것이 저자가 강조하는 문화적 자본이다. 아빠의 문화적 자본은 미래를 살아갈 내 자녀를 위한 부자 아빠의 New 상속 플랜이 될 것이다. 저자는 경인교육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중앙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를 수료하고 현재 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창의재단 주관 중학교 STEAM 교재 집필에 참여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영재교육매뉴얼』, 『영재 사고력 수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