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양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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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치유목회를 하고 있다. 나 자신의 깊고 패인 상처를 하나하나 보물찾듯 탐색했다. 나의 것인 줄만 알고 억울함에 서러움에 목놓아 울기도 했다. 주변을 돌아보니 이런 아픔을 부여잡고 씨름하는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