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제갈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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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제갈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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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절반은 고쳐쓰기를 위해 존재한다.’는 존 어빙의 말을 좋아합니다. 당시엔 분명 노력했는데 돌아보면 첫사랑, 첫여행, 첫시험, 처음 살아보는 내 첫인생은 참 부끄럽네요. 그래서 대략 인간 수명의 절반인 나이 오십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때쯤이면 여기저기 많이 고쳤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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