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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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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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역사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늘 무엇이든 읽는 것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역사 이야기를 좋아한다. 역사물이라면 가리지 않고 눈에 뜨이는 대로 읽었다. 그렇게 읽어 가면서 나도 언젠가 역사 소설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속에 쌓아 갔다. 이번 소설의 소재는 우연히 읽고 있던 ‘화랑세기’에서 얻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산과 강을 찾아다니며 도달하지 못할 곳이 없었다.’는 화랑의 수련법, ‘유오산수’에 매료되었다.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옮겼다. 이 글을 쓰기 위해 계속 고심했고, 조금이라도 잘 써 보겠노라고 수도 없이 글을 뒤엎었다. 집필하면서 행복과 스트레스를 함께 받았고, 악몽에 시달리는 밤을 여러 날 보냈다. 그렇게 마음고생하며 쓴 글을 미력하나마 마무리 지었다. 잘 써보겠다고 아등바등한 만큼 독자들께서 부디 재밌게 읽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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