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정아

이전

  저 : 장정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존재를 부정당했다는 느낌은 스스로를 괴롭히게 했다. 혼자 남겨질 것 같은 불안감은 나를 갉아 먹었다. 타인과 나를 비교했고, 상황을 탓했다. 항상 무언가 소유하고 싶어 아등바등했다. 문제의 원인을 '나' 자신에게서 찾으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바꿔야 했다.
결핍에서 오는 간절함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더 열심히 하게 만든다.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사람들은 세상이 불공정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공정하게 볼 수 있는 시야도 있다. 결핍을 느낌에 감사하다. 오히려 결핍이 있음에 내가 움직일 동기를 준다.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해결해 보는 것. 내가 성장하는 방식이다.

장정아 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