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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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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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해서 망설여진다고요? ’
엄마표 영어를 위한 다정한 선배, 정재순!

20여 년 전 ‘엄마표 영어’ 란 말이 나오기도 전에 두 아이의 영어를 남다르게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입시와 취업에 도움을 받았다. 두 아이가 소문나면서 15년 전 영어 공부방을 창업했고, 현재는 2개의 영어 학원을 운영 중이다. 그간의 경험을 ‘정재순 시스템’ 으로 발전시켜 왔는데, 영어로 줄줄 말하는 아이들의 영상이 퍼지자 단번에 유명해졌다.

‘정재순 시스템 ’ 의 핵심은 3년 스케줄로 끝나는 ‘ 딸형 영어 로드맵 ’ 과 ‘아들형 영어 로드맵’ 이다. 딸은 언어 감각이 뛰어나 엄마표 영어가 손쉬웠지만 아들은 달랐다. 그런데 영어 학원을 창업하고 보니 아들 같은 아이들이 80% 이상이었다. 15년간 1천 명에 가까운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들형 아이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었고 최종적으로 지금의 로드맵을 완성하였다.

딸형 아이들과 아들형 아이들은 ‘읽기’에서 판가름 나는데, 문자 습득력이 느린 아들형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를 강요하면 튕겨 나간다. 그래서 듣기와 말하기에 집중했고 결과적으로 딸형 아이들처럼 읽기
와 쓰기도 가능해졌다. 성공사례가 늘어갈수록 엄마표 영어에 대한 확신은 더욱 강해졌다. 누구나 10살 전 영화 보기와 책 듣기로 영어 소리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면 최소한 듣고 말하는 영어는 건질 수 있다는 것! 아이의 무대가 글로벌하게 바뀔 수 있으므로 무조건 해야 한다. 혹시라도 경제적 형편 때문에 영어 유치원에 못 보내서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 엄마표 영어의 강점은 내 아이의 발달에 맞춰 영어를 진행하는 데 있다. 아이를 기다리고 믿어주는 게 전부여서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괜찮다. 지금 당장 ‘정재순 시스템’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 보자. 3년 바짝 몰입하면 아이도 변하고 엄마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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