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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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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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CBS 입사 후 내내 사회부 기자로 일했다. '법전' 한 번 펴보지 못하고 기자가 되어 '법정'에 와서 처음으로 법을 맛본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법조 출입 기자가 된 후에도 여전히 딱딱한 법전보다는 법 주위를 맴도는 사람들과 울고 웃으며 법을 배워가고 있다. 그래서 법률가들의 현란하고 복잡한 말속에 사람에 대한 고민이 빠지지 않았는지 늘 경계하고 감시한다. 따분한 말이지만 법 있고 사람 있는 사회보다는 사람 있고 법 있는 사회가 옳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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