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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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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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청천초등학교 교사.28년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직도 어렵기만 한 교사로서의 삶이지만, 교육의 질은 교사공동체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을 경험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학습공동체를 운영하며,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가는 사람들의 한 걸음은 나의 열 걸음보다 위대함을 몸소 느꼈다. 아직도 어설픈 나에게 늘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깨움을 주는 나의 동료들과, 마을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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