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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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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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 작은 섬 소안도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그의 곁에 있던 섬과 바다는 그의 감성을 자극하고 자라나게 해 주었다. 고교졸업 후 구두공장에서 일하다 폐결핵에 걸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요양했다. 후에 광주교도소에서 교도관 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숭실대 철학과에서 수학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배설교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초대교회 전도사, 영주교회 부목사, 한소망교회 부목사를 거쳐 현재 광주 광천교회 위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마음 따스한 목사가 되고 싶은 그는 오늘도 시를 사랑하며 살고 있다. 아내 온선화 사모와 슬하에 1남 4녀의 자녀를 두었다. 첫 시집으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도서출판 밀알서원, 202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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