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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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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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봄을
여름에는 여름을
가을에는 가을을
겨울에는 겨울을 씁니다

슬픈 날에는 슬픔을
기쁜 날에는 기쁨을

사랑할 때는 사랑하는 이를
그리울 때는 그리운 이를 씁니다

그 시가 저에게 치유였던 것처럼
제 시가 누군가에게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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