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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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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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태어났고 살다보니 어른이 되었으며, 먹고 살려니 취직을 했다.

Job을 원했는데, Job것들이 너무 많다.
자기만의 고유 컬러가 있어야 한다는데 점점 잡색이 되어 가고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회사에서
잡무에 시달려 잡기에 능한 잡부가 되어 간다.
오늘도 잡종이 된 것 같아 기분 잡쳤지만
먹고 살려면 밟혀도 잡초처럼 일어나야 한다.

Hey bro!
그대의 소중한 시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한 줄을 읽더라도
소소한 공감과 작은 감동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한 땀 한 땀 글쓰기를 하였다.

이 책이 힘들고 지친 그대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그대의 삶이 천국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Good job!
*facebook.com/leejoen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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