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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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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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필라테스 스튜디오 & 아카데미의 창업자이자 대표원장,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의 레거시 앰배서더.

간판 없이, 할인 이벤트 없이 2014년 스튜디오 개원 이래 6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2019년 아카데미를 론칭하여 매회 조기 마감 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그녀는 스튜디오와 인연을 맺은 고객이 85% 이상 다시 스튜디오를 찾게 만들며, 입소문만으로 코로나라는 위기 속에서도 매장을 건강하게 운영하고 있다.

스무 살부터 무대 배우로 활동하면서 10년간 매일매일 높은 하이힐을 신고, 10시간 이상 지독히 연습했던 그녀는 극심한 허리 통증과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그렇게 고객으로서 필라테스를 만나며 필라테스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받았고,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다.
2014년부터 정식으로 필라테스 사업을 시작했지만 직장 생활 경험도, 사업 경험도 없었던 터라 사업 초창기 수없이 좌충우돌했다. 그러나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고객을 한 명도 놓치지 말아야겠다”라는 단 한 가지 결심을 마음에 품고 사업을 해나갔다. 그리고 2019년 아카데미까지 설립하며 레슨 서비스업과 강사 육성 사업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이 책을 집필하며 그동안의 사업 여정을 돌아보니 아래 10가지 질문을 꾸준히 던져왔음을 알게 되었다.

1. 어떤 마음으로 고객을 만나야 할까?
2. 어떻게 고객에게 믿음을 줄까?
3. 어떻게 처음부터 좋은 인상을 남길까?
4. 어떻게 해야 우리의 진심이 닿을까?
5. 어떻게 고객을 지킬까?
6. 재구매를 이끄는 최선의 전략은 무엇인가?
7. 어떻게 지속성을 만들 것인가?
8. 어떻게 고객과 끈끈한 관계를 맺을까?
9. 어떻게 위기에 강해질 수 있을까?
10. 어떻게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키울까?

2022년 현재 하버드 글로벌 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스포츠 산업, 경영을 위한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내부 고객(직원)이 외부 고객(고객)을 잘 지켜나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필라테스 강사를 육성하고 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서포트하기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고객을 85% 이상 지켜낼 수 있는 구조를 정착시켜 사업을 점차 확장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복지 시설을 건립하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지키는 선순환 사회 구조를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trinity_pilates_jam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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