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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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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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일하고 계절집으로 퇴근한다. 정원일을 하는 아내를 보며 옷과 신발에 흙이 묻을까 노심초사한다. 그러나 몸과 마음에 자연이 묻어나는 것에 점점 적응 중이다. 남들보다 기본 욕구가 한 가지 더 있다. 청욕. 건강한 가족, 무탈한 일상 속 창 너머 노을을 배경으로 음악을 들을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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