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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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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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살이 된 애착인형 백호랑이 랑구를 아직도 자기 전 베개에 눕혀 같이 꿈나라로 간다. 사랑할수록 꼬질꼬질해지는 랑구를 위하여 인형병원에 입원시키려 했으나, 피부과 불치병 판정을 받아 치료는커녕 입원조차 하지 못했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이든 행복했던 시절이든 항상 내 곁에 있어준 랑구와 세상의 모든 애착인형을 위해 헌정동화를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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