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역사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하였고, 현재는 두 아들을 키우며 영어교육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첫째 아들을 키우며 아들에게 슬금슬금 영어를 가르치려고 애썼던 기억들을 모아서 짧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은 글들을 써 보았다. 좋은 책을 읽고 소개하는 취미 생활을 하다가, 이제는 겁없이 책을 써보는 일에 발을 들였고, 앞으로도 계속 이 멋진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