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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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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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했다. 시가 좋아서 오랫동안 시만 읽고 썼다. 지금은 ‘시’라는 확대경으로 세상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시인의 눈을 닮고 싶어서 다시 시를 읽고 쓴다. 카페, 서점, 관공서, 건설 회사, 결혼식 피아노 반주 같은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어린이 독서 수업과 중고등학생 국어 수업을 하면서 돈을 벌었고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오직 나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차리기 시작하면서 삶이 크게 달라졌다고 믿는다. 아침이면 숲길을 걷고, 점심엔 나를 위한 식탁을 차리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정성껏 깎은 연필로 빼곡히 적고 나면 특별한 하루가 남는다.

날마다 조금 더 나다운 사람이 되어 나다운 글을 써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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