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를 여전히 꿈꾸며 오늘도 목사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혼 구원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개척이라고 믿고 있는 저자는 이 땅에 교회를 손수 세우시고 개척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늘 교회를 개척하려는 마음의 열정을 갖고 있는 목사이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으로 여러모로 어렵고 힘들고 부족할 텐데도 개척하여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

오늘도 저자는 언제 죽을지 모르고, 어디서 죽을지도 모르고,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이지만, 최근 3여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영혼 구원)를 거의 하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교회가 여전히 세상의 희망임을 외치고 있다.교회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얻지 못하고, 구할 수도 없고, 살 수도 없는 영혼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곳이며, 믿도록 하는 곳이며, 믿을 수 있게 하는 곳이 교회라고 확신하며 사역하고 있다. 이는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목사로 살아가는 저자는 늘 부족한 사람으로 날마다 목사가 되어 가고 있다고 믿고, 교회에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 구원을 통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이고자 힘쓰면서 아울러 선교를 통해 세상을 사랑하고 있다.

임현길 목사는 한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에서 기독교교육과 신학을 공부하였다. 또한 해외여행을 하고 싶어서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개척하고 싶어서 교회도 개척하였고, 노회와 교단 총회의 다양한 위원회와 부서에서 활동하였고, 한신대학교 외래교수와 방송설교자로 섬겼다.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다시 준비하고 있다.

학력
한신대학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경력
목포죽동교회
군산우포교회
대야중앙교회
전주대광교회
전주해성교회(개척)
영광해성교회(협력개척)
- 노회 : 전북동노회장 / 국제협력선교위원장 / 교육부장 / 노회서기
- 총회 : 교육위원회 / 공천위원회 / 고시위원회 / 국제협력선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