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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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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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된 느티나무 그늘에서 맘껏 뛰놀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기억이 흐려질 때 숲을 다시 찾게 되었고, 숲의 친구들을 만나 마음에 생기를 얻었습니다. 평화로운 공존을 이루고 있는 숲, 사람들이 사는 세상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는 작은 희망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YMCA에서 일했고, 현재는 한국주민운동교육원 교육훈련가와 숲해설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현) 한국주민운동교육원 교육훈련가
- 현) 숲해설가
- 현) 녹두씨알 연구원
- 전) 구리YMCA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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