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g에서 54kg으로 5년 반에 걸쳐 50kg을 감량한 다이어터이자 14년째 유지 중인 유지어터. 각종 다이어트 방법을 경험하고 운동의 세계에 입문했으나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었다. 다이어트 도전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단 하루 한 동작, 생활 습관 바꾸기 등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바꿔나가며 꾸준히 이어온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운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이 없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운동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운동법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유했다. 이내 운동을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 현재 52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47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삐약스핏]을 운영하며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같이 운동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실버핏까지 함께 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