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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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박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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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좋아하는 그림책 주인공들을 따라 그리곤 했습니다. 그것은 심심한 시간을 견디기 위해 우연히 선택한 행동일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제가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 되었고 의미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삶 속에 떠오르는 어떤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변화하는 계절의 색깔을 수집하고 책을 만들며 가끔씩 전시도 합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고 경계 없이 계속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아진 계절』 『아리에티에게』 『여름 셔츠에 대한 고백』 『오늘은 어떤 색 1,2』 『한 칸의 톤』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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