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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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세 아들(남편, 큰아들, 작은아들)을 키운다. 술, 사람, 책, 운동을 좋아하고 1990년대 발라드를 즐겨듣는다. 그녀가 일을 하고 자신의 삶에 주체적인 한 인간이 되고 나서는 처음 세상에 보이는 첫 글쓰기다. 여고시절부터 20대 거침없던 시절까지 넘치는 감수성으로 손발 오그라들게 한 글들은 많았지만 이 글처럼 애태웠던 적은 없다. 앞으로의 삶도 워킹맘으로 살아내야 하기에 그녀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녀는 오늘도 운동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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